러시아 시크릿,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내용을 한 장의 그림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했다. 외국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저자 바딤젤란드로부터 책으로 출간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단순한 비법서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얘기한다. 우리의 사고는 고정관념의 틀 속에 갇혀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싸우곤 한다. 원하는 것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원치 않는 일들은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자기 본래의 힘을 회복하고 가능태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설명한 책이다.
<트랜서핑 다시읽기, 78일간의 여정>은 트랜서핑의 내용을 간단한 그림으로 압축하여 표현한 책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를 통해선 '트랜서핑 타로카드 설명서'와 여사제 타프티'를 담았다.
78 일간의 여정에 질문을 함께 두었다. 질문과 그림의 내용은 당신을 트랜서핑의 원리로 돌아오도록, 그리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정신세계사에서 발간한 <트랜서핑 타로카드 설명서>와 <여사제 타프티>를 함께 본다면 더욱더 잘 이해가 될 것이다.
* 그림과 함께 사용된 인용구는 저자 및 출판사, 번역가의 허락을 받아 사용했음을 알립니다.
2012년,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를 처음 만나고, 책 귀퉁이에 떠오른 생각들을 그림으로 표현해왔다. 하나둘 쌓인 그림들을 키노트로 옮겨 담았다. 취미생활이자 즐거움이었고, 그렇게 끄적끄적 그리던 그림이 책으로 출간해도 좋을 만큼 모였다.
우연히 알게 된 외국의 리얼리티 트랜서핑 공식 그룹에 그림을 올리기 시작했다. 수많은 멤버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바딤젤란드의 허락을 통해 이 작업물을 공개할 용기를 낸다.